엄지원, 침대 빼앗은 반려견.."난 어디서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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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21 11:09 수정 2019-02-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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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엄지원이 침대를 차지한 베들링턴 테리어 비키의 모습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야 니가 거기서 자면 난 어디서 자니 #반려견 #사랑"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반려견 비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구구 비키 오랜만이네요", "잌ㅋㅋㅋㅋ 비키 짱귀여워요 넘 사랑스럽", "앜ㅋㅋㅋㅋㅋㅋㅋㅋ비키 너무 귀여워요ㅜㅜㅠ인형같아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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