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남편 '유지태'가 지어준 반려견 이름 '효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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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1-20 17:09 수정 2018-11-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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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김효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오랜만에 반려견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심이 효심이란 이름은 ‘효진이의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제가 개들을 너무 사랑한다며 남편이 지어줬네요 #사랑해효심아 #오래오래건강하자 #구수한이름 #유기견보호소출신 #믹스견 #이렇게예쁘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작은 얼굴에 큰 귀가 매력적인 반려견 효심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같은 날 김효진은 매니저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뜻을 알고보니 더 예쁘고 귀한 이름이네요", "ㅠ이쁜이름이예요ㅠㅠ언니클났어요ㅜ잠이안와요", "효심이가 그런뜻이었군요 세상에 모든 멍멍이들 건강하고 행복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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