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자면서 '쩝쩝' 먹방찍는 반려견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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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1-08 11:08 수정 2018-11-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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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공효진이 꿈속에서 먹방 중인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쩝쩝"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요지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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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rovvxhy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1월 7 5:43오전 PST

게재된 영상 속에는 공효진이 "요지~"라고 이름을 부르자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잠에서 깬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간식을 먹는 꿈이라도 꾸었는지 혀를 날름거리며 쩝쩝 소리를 내는 요지의 모습에 공효진은 "뭐먹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ㅋㅋㅋㅋ공블리가 개쩝쩝이라니까 되게 친근하당^^", "꿈속에서 굉장히 맛있는걸 먹었나봐요 ㅋㅋㅋㅋㅋ", "요지야, 뉴나를 용서해라~ 잠도 못자게 하는 꾸러기 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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