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성분으로 쾌변… 묵직한 아랫배 쏙∼

이학선기자

입력 2018-10-23 03:00 수정 2018-10-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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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쾌장


시원하게 ‘쾌변’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배변문제는 한국인 5명 중 1명꼴로 겪고 있는 고민이다. 배속에 가스가 차고 아랫배가 묵직하다. 배변을 하더라도 잔변감이 남아 있다. 술만 먹으면 다음 날 설사부터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화장실 간 지가 며칠이나 지나는 등 배변 문제를 늘 안고 산다.

미국의 신경 생리학자 마이클 거슨은 장을 ‘제2의 뇌’라 명명했다. 우리가 흔히 행복호르몬이라 부르는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지며,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가 장에 모여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사람 몸속의 장기 중에서 면역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이 장인 셈이다. 따라서 장 건강을 잘 지킨다면 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들며, 장이 건강하지 않고서는 어떤 질병도 완치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변 활동과 관련된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소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이제는 배변 활동뿐만 아니라 장 건강을 위해서도 알로에 아보레센스 제품 섭취가 권장된다.

50년 전통의 보령컨슈머헬스케어(구 보령수앤수)는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장’을 출시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에 함유된 성분은 대장의 수분흡수를 감소시켜 대변의 수분량을 늘려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한 소장에서 유액배출을 촉진시키고 대장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함으로써 굵고 부드러운 쾌변을 도와준다.

시원한 배변을 위해 이것저것 다 해보고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장쾌장’을 만나보자.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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