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알로 명절증후군 해소”… 종근당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14 10:37 수정 2018-09-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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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벤포벨

올해 추석 연휴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명절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명절증후군은 명절기간 겪는 각종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증의 일종이다. 특히 매년 명절이 끝나면 증상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명절증후군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과 증상으로는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근육통, 무리한 가사노동에 따른 어깨 결림과 허리통증 등 신경통이 있다.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자주 풀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종근당이 선보인 ‘벤포벨’은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고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데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D·E, 아연 등이 복합적으로 함유돼 하루 한 알로 명절증후군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벤포벨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 피로, 근육통 개선을 돕는 활성 비타민B1성분으로 구성됐다. 일반 비타민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된다고 종근당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이 제품에 포함된 비타민 B6와 B9, B12는 어깨 결림과 허리통증 등 신경통을 해소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B5와 B6도 들어있다.

또한 벤포벨은 웅담 성분인 UDCA를 30mg 함유하고 있다. 명절기간 술자리와 피로누적으로 저하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UDCA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담즙분비를 촉진해 독성 담즙산을 제거하는 간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다. 이밖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이시노톨과 면역 기능에 필수인 아연, 비타민C·D·E 등 건강유지에 필요한 성분이 포함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은 하루 섭취 최대 분량에 해당하는 비타민 B군이 함유돼 있고 간 기능 개선 성분까지 들어있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며 “만성피로와 면역력 및 체력 저하를 자주 겪는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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