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축구 꿈나무들에 마데카솔 등 구급약품 후원

스포츠동아

입력 2018-09-14 05:45 수정 2018-09-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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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이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케어 연고,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 습윤밴드 등 구급약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8월10일부터 24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8월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한국의 화랑, 충무, 청룡, 백호, 경주팀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화랑, 충무, 청룡, 백호, 경주팀 선수들은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동국제약 측은 “마데카솔 연고, 분말, 밴드는 부상이 잦은 축구 선수들과 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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