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듣기 어려운 달이의 골골송"

노트펫

입력 2018-09-12 11:09 수정 2018-09-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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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박신혜가 골골송을 부르는 반려묘 달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듣기 어려운 달이의 골골송. 해리만큼 애교는 없지만 자다가 고개를 돌려 테이블 밑을 보면 항상 나와 함께 있는 예쁜 내새끼 왠일로 침대에 올라와서 골골송 마구 들려주었음 모두 골골송 들으면서 굿나잇"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치 코를 고는 사람처럼 골골거리는 소리를 내는 달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박신혜가 얼굴을 쓰다듬어주자 살며시 눈을 감으며 손길을 느끼는 달이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세상에!! 너무 귀엽다~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워!!!! 고양이 완전 예쁘다!!", "달이가 얼마나 집사를사랑하는지 느껴진다ㅜㅜ 순대는 나자고있으믄 냥펀치날리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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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ssinz7)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9월 11 7:45오전 PDT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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