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마음은 건강할까?…서울시 무료 심리검사

뉴스1

입력 2018-08-10 16:55:00 수정 2018-08-10 1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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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25일 부모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에 사는 가족이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child.seoul.go.kr)에서 13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 30쌍을 선착순 마감한다. 검사는 25일 오전 10~12시 집단으로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는 모두 성격검사, 자아개념검사와 학습동기검사를 받게 된다. 이외에 부모는 자녀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KPRC)와 양육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검사, 결혼만족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녀는 인성검사, SAI강점검사, KIPR 아동⋅청소년 관계검사, 학습관련 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선택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능력으로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강조한다. 회복탄력성이란 스트레스 또는 역경을 잘 극복해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회복 능력이다.

이현숙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부모와 자녀가 애착이 잘 형성되면 회복탄력성이 키워진다”며 “심리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마음건강부터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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