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거르는 부모님, 절반만 ‘삼시 세끼’ 챙긴다

뉴스1

입력 2018-04-16 10:13:00 수정 2018-04-16 1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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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 News1

매일유업 사코페니아 연구소 설문조사 결과

시니어층 부모 중 절반만 하루 ‘삼시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유업 ‘사코페니아(Sarcopenia) 연구소’는 40~80대 부모를 둔 자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부모님이 하루 세끼를 챙겨 드신다’는 응답이 56%에 그쳤다고 16일 밝혔다. ‘하루 두 끼를 드신다’는 응답은 27%로 뒤를 이었다.

자녀들이 생각한 부모님 끼니를 거르시는 주요 사유는 ‘귀찮아서’가 2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화가 안 돼서’(22%), ‘혼자 먹기 싫어서’(15%) 순이었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부모님이 챙겨 먹는 식품으로 육류가 41%로 가장 높았다. 두부(15%)·달걀(7%)·두유(6%)·우유(3%)는 뒤를 이었다.

김용기 매일유업 사코페니아 연구소장은 “부모님들의 활력 넘치는 노년생활을 위해 식습관과 운동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문조사는 매일아이닷컴에서 40대에서 80대까지 부모를 둔 787명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진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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