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반려견 간식 3종 리콜..살모넬라 검출

노트펫

입력 2018-02-12 17:07:47 수정 2018-02-12 17: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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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반려동물 식품 3종을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을 우려해 회수 조치했다고 미국 시애틀타임스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레드반(Redbarn)의 내추럴스 7인치 불리 스틱 도그 츄스(Naturals 7-inch Bully Stick Dog Chews) 3팩, 로스 포 포스(Raws for Paws)의 첩스 오브 그라운드 터키 펫 푸드(chubs of Ground Turkey Pet Food) 5파운드들이와 1파운드들이, 스모크하우스 펫 프로덕츠(Smokehouse Pet Products)의 반려견 간식 비피 먼치스(Beefy Munchies) 4온스들이 등이다.

FDA는 지난 8일 시중에 유통된 3종 제품 일부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전 제품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서 리콜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살모넬라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티푸스성 질환을 일으킨다.

해당 제품을 먹은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제품을 만진 후 손을 씻지 않은 주인도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사람의 감염 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혈변, 고열, 복부 경련 등이다. 반려동물도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무기력증, 설사나 혈변, 고열,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인다.

실제 반려견에게 그라운드 터키를 먹인 가족의 자녀들과 그라운드 터키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미국 미네소타 주(州) 보건부는 그 가족의 아이 한 명이 패혈증과 골수염으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또 콜로라도 주 농무부도 샘플 검사 과정에서 검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5일 레드반에 불리 스틱의 살모넬라균 검출 사실을 통보했다. 콜로라도 주 검사 과정에서 비피 먼치스에도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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