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목관 5중주단 ‘뷔에르 앙상블’과 함께해요”

정용운 기자

입력 2018-01-16 14:27 수정 2018-01-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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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20일 제103회 아트 엠콘서트 개최

현대약품은 20일 서울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제103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목관 5중주단 ‘뷔에르 앙상블’이 왕벌의 비행, 다섯 개의 춤곡, 영화 ‘시네마 천국’ ost, 카르멘 모음곡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뷔에르 앙상블’은 각종 국내외 콩쿠르에서 수상한 실력파들이 모인 실내악단으로, 결성 직후인 2014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아트실비아상)하며 주목을 받은 이후,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 부산 영화의전당 주최 실내악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 섰다.

올해 ‘아트엠 콘서트’부터는 모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 날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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