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 주요 질병,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예방·진단·간호법은?

노트펫

입력 2017-10-12 18:06 수정 2017-10-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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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물병원 반려동물 문화교실 내달 4일 개최

[노트펫] 갈수록 늘고 있는 노령견의 주요 질병을 예방하고, 진단하며, 간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가 마련된다.

서울대 동물병원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내달 4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된다.

'노령견 중요 질병, 힐링 케어로 제대로 관리하기'를 주제로, 갈수록 늘고 있는 노령견의 주요 질병을 예방·진단하며 간호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오원석 노령동물힐링센터 & 동물피부클리닉 대표원장이 강연한다. 오원석 원장은 서울대 수의대에서 가을학기부터 임상영양학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수의대 홈페이지(http://vmth.snu.ac.kr) 상단의 '문화교실' 메뉴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된다.

강의 집중을 위해 반려동물은 데리고 올 수 없다.

참가 관련 문의 : snuvmthclass@gmail.com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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