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날]ING생명, 당뇨 진단부터 체계적 보장… CI보험 기능도 강화

동아일보

입력 2017-09-21 15:57 수정 2017-09-21 15:5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무배당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
당뇨 진단후 4대 질병 걸리면 특약보험가입금 200% 지급




ING생명은 당뇨와 CI에 대한 보장을 늘리고 질병 예방·관리 서비스까지 더한 ‘무배당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만성질환인 당뇨의 진단부터 관리, 당뇨 관련 중증 질환과 사망까지 체계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당뇨병(당화혈색소 6.5%이상) 진단이 있으면 당뇨 진단금 100만 원을 받고 꾸준히 해야 하는 혈당 관리를 위해 당뇨관리지원금으로 매년 100만 원씩 10년간 총 1000만 원을 지급받는다.

당뇨병에 걸렸을 때 발병 비율이 높아지는 큰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당뇨 진단 이후 중대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4대 질병을 진단받으면 특약보험가입금액의 200%(1회)를 받는다. 당뇨병 진단 전이라면 100%만 받게 된다. 사망의 경우도 당뇨병 진단 후라면 진단 전에 비해 특약보험가입금액의 두 배를 받게 된다.

당뇨병뿐만 아니라 CI보험의 기본적인 기능도 강화했다. 3형(혼합형)을 선택할 경우 경제활동기(60세 혹은 70세) 이전에 CI 진단 시 지급하는 CI 진단금을 기존 보험가입금액의 50%에서 80%로 확대했다.

매월 지급받는 가족생활자금도 36회(3년)에서 60회(5년)로 지급 횟수를 늘렸다(경제활동기 이전에 CI 진단금 지급 사유 해당 시 매월 보험가입금액의 1%) 즉 CI 발생 시 총 86% 지급되던 CI 보험금이 140%로 늘어난 것이다.

또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보장범위도 넓혔다. 비파열 뇌동맥류 수술, 세균성수막염, 경피적 혈관내 대동맥류 중재술 등 뇌·심장 관련 중대한 질병 전 단계까지 꼼꼼히 보장받는다. 더불어 ‘ING생명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질병의 발생 후뿐만 아니라 발생 전부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사질환 유전체 분석서비스를 통해 혈당, 혈압, 중성지방농도, 콜레스테롤(HDL/LDL)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선천적 유전 특성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노동욱 ING생명 상품부문 상무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큰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부터 비롯되는 대사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상품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의 예방과 관리를 도와주는 보장, 서비스 방안을 갖춘 CI종신보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NG생명은 (무)라이프케어 변액 CI종신보험에도 동일한 혜택을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콜센터와 ING생명 FC(재정컨설턴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