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100% 국내산 천연재료… 기관지-호흡기 건강 쑥쑥

정상연 기자

입력 2017-07-18 03:00 수정 2017-07-18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산들건강


매년 짙어지는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로 인해 대기오염 지수뿐만 아니라 기관지 질환자 수까지 증가하고 있다. 부산대병원과 APEC기후센터는 최근 초미세먼지가 10μg/m³ 늘어남에 따라 기관지 환자 수가 20%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기오염이 실제로 관련 질환을 유발시킬 정도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진 것이다.

문제는 이들 기관지 및 호흡기 질환이 감기처럼 며칠 앓으면 지나가는 가벼운 질환이 아니라는 데 있다. 특히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가래, 기침, 천식, 알레르기 질환 등으로 각종 중금속 및 미세먼지 입자가 코와 입으로 침투돼 호흡기 건강을 해치기 일쑤다. 공기가 탁한 곳에 가면 기침은 더 심해지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 답답해 잠을 자기가 고통스럽다.

산들건강은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천연 식자재와 약재로 만든 ‘통배고+청폐고’를 판매 중이다. 산들 통배고는 아침, 저녁 공복에 하루 두 번 평평하게 한 수저씩 떠서 물에 희석하지 않고 직접 섭취하면 된다.

100% 국내산 천연재료를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 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 의성/산삼 7뿌리) 등을 전통방식인 가마솥에 4일 밤낮으로 정성껏 달여서 만든다.

청폐고는 1회용 스틱형에 진액 그대로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게 포장한 것으로 110년 동안 한의학을 이어온 가문 ‘제월당’의 역사와 제조법이 깃들어 있다.

방부제, 첨가물, 설탕, 색소를 전혀 넣지 않고 제조하는데 기관지, 호흡기 건강에 좋은 배, 오미자, 수세미오이, 강황, 상백피, 도라지 뿌리, 엉겅퀴 뿌리, 산사나무 열매까지 총 8가지 천연 식자재가 함유돼 있다. 8가지 재료 중 대표적으로 배, 수세미오이, 도라지뿌리는 가래, 천식, 비염, 축농증 완화를 돕는다. 산사나무 열매, 엉겅퀴 뿌리, 강황 등 다른 재료들 또한 혈액순환을 돕거나 살균, 소염, 해열, 진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체질과 연령대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상품을 전문상담사가 추천해준다. 특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주문이 가능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