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더위 속 건강을 지키는 힘, 강화토종약쑥

김민식 기자

입력 2017-07-18 03:00 수정 2017-07-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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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생명9988㈜


장마가 주춤하면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혹서기 때는 평소보다 건강에 유의하여야 한다. 무더위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저항력도 떨어진다. 또 덥다고 무조건 차가운 것만 고집할 것도 아니다. 배가 차가워지면 머리는 더 뜨거워진다. 이럴 때는 강화토종약쑥을 이용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 강화토종약쑥은 웬만한 보약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유효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약쑥으로 호칭되어지고 있다.

5000년 한민족이 먹어 온 강화토종약쑥. 단군신화에도 약쑥이 등장할 정도이니 강화토종약쑥의 명성은 미루어 짐작이 간다. 조선시대에는 왕실 전용의 강화토종약쑥 전담 기관을 강화도에 두었다. 바로 약애고(藥艾庫)이다. 그 이유는 왕궁에서 강화토종약쑥의 쓰임이 많았고 귀했기 때문이다. 허준 선생이 지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도 강화토종약쑥이 등장한다. 이렇듯 고대로부터 전문가들은 강화토종약쑥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구제했다.

수천 년을 전해온 강화토종약쑥을 제대로 연구하기 위해서 몇 년 전 국내 유명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강화토종약쑥의 성분과 유효성을 과학적으로 조사, 연구하였는데 그 결과가 놀라웠다. 식물의 유효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유파폴린, 유파틸린, 자세오시딘 등이다. 이 성분들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강화토종약쑥 특제품에 사용되는 약쑥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와 관리를 받는 고품격 약쑥이다. 게다가 6년이란 세월 동안 숙성, 발효를 거치는 동안 그 유효성분은 더욱 증가한다. 동의보감에도 강화토종약쑥은 오래된 것만을 쓸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 한방약재시장으로 유명한 서울 경동시장에 가면 다년간 묵힌 강화토종약쑥은 일반 쑥보다 약 10배나 비싼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강화토종약쑥이 좋다는 입소문이 나자 일반 쑥이 강화토종약쑥으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는 반드시 약쑥의 원산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하나뿐인생명9988㈜는 6년 숙성, 발효된 강화토종약쑥과 궁합 맞는 대추, 갈근, 감초, 당귀, 솔잎을 저온에서 오랜 시간 달여 유효성분을 뽑아낸 강화토종약쑥 특제품을 개발했다. 강화토종약쑥특 제품은 평소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 발, 배, 몸이 차서 고생하는 사람, 여성으로서 여러 곳에 몸이 좋지 않은 사람, 스트레스로 몸이 약해진 사람,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 속이 답답하고 불편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제품이다.

강화토종약쑥진액 총 4박스(각각 72포)와 강화토종약쑥 환 1통(180g) 총 10개월분의 정가는 85만2000원이나 직거래 도매가격 39만6000원(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분납)에 판매되고 있다. 강화토종약쑥특진액은 어느 계절에 먹어도 좋지만 특히 여름철 더위로 인해 약해지기 쉬운 몸을 지키는 데에 좋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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