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난다" 휴지 파티에 심취한 멍뭉이들
노트펫
입력 2017-02-16 16:06 수정 2017-02-16 16:07
그들의 파티가 끝나고 나면 사람들은 빗자루를 듭니다.
강아지들이 신나게 풀어 놓은 휴지를 다시 말아야 하니까요.
강아지들의 즐거운 '휴지 파티'는 견주들의 눈물의 '청소 파티'로 끝을 맺습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이렇게들 좋아하는 걸요.
휴지 파티에 심취한 멍뭉이들을 모아 봤습니다.
아침부터 받은 선물
실컷 사고치고는 청소 시작하니까 자네요, 얄밉게!!
환영 인사, 맞지?
우리 집 처음 온 날, 2분 만에 벌어진 파티...
얏호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지? 이 난장판은 난 모르는 일인데요.
왜, 또, 뭐!
휴지 파티 후 주인님을 빤히 쳐다보는 멍뭉이.
이제 치우라는 건가 봅니다.
신사임당 누님은 무슨 죄니
휴지 파티에 희생 당한 내 오만 원...
빡치지만 귀여워....하
1, 2차 대전을 치르고..
1차 대전 휴지 파티..
2차 대전 배변 패드 파티..
3차 대전은 없는 거지?
혼을 내면 한숨만 푹푹 쉬고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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