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강아지 옷 만들기
노트펫
입력 2017-01-11 15:07 수정 2017-01-11 15:07
개를 키우는 엄마들이 꼭 만들어보고 싶어 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옷본을 사이즈 별로 수록하고 있다. 한마디로 강아지 옷 백과사전이다.
‘아둥엄마’로 불리는 저자가 엄선한 디자인과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강아지 옷을 소개한다.
강아지 옷과 소품 만드는 법을 친절한 사진과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강아지 체형에 딱 맞게 패턴을 직접 그리거나 변형, 수정할 수 있는 법, △어려워서 피하게 되는 바지 만들기와 작은 차이로 명품을 만들 수 있는 팁,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장비와 특수한 장식 등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고급 정보와 노하우들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커플룩, 대형견을 위한 옷을 비롯해 상하의 3벌로 9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완소 아이템과 각종 행사나 파티를 위한 스페셜한 스타일의 옷도 소개한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옷과 소품마다 난이도를 표시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작품을 고르고 완성할 수 있게 했다. 자신의 강아지에게 더 특별한 나만의 강아지 옷을 선물하는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는 강아지 옷 DIY 패키지 전문 쇼핑몰 ‘아둥바둥 바느질 이야기’와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 이윤희/ 출판 북스토리라이프/ 정가 18,800원.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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