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건 로또뿐?…작년 복권 판매 4조 돌파 ‘사상 최대’

뉴시스

입력 2018-01-12 13:47:00 수정 2018-01-12 13: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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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 작년 복권판매액 잠정치 공개
정부 “5년내 5조2000억원 매출 추정”



지난해 팔린 복권 금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12일 발표한 복권판매 실적(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판매수입은 4조1561억원이다.

이는 1년 전보다 7.0%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금액이다.

복권 판매액은 2010년 2조5255억원에서 2011년 3조805억원으로 3조원을 돌파한 뒤 2012년 3조1854억원, 2013년 3조2340억원, 2014년 3조2827억원, 2015년 3조5551억원, 2016년 3조8855억원으로 매년 커졌다.

지난해 온라인복권(로또)이 3조7974억원어치나 팔렸다. 전체 복권판매액의 91.4%에 달한다.

인쇄복권(즉석식) 판매액은 2053억원, 연금복권 등 결합복권(추첨식)은 1022억원,전자복권은 512억원이었다.

복권위는 5년 내 복권 판매액이 5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탁운용 수수료율을 1.4070%(733억원)로 정한 배경이다.

복권위 관계자는 “예정수수료율은 매출 규모 증가에 따라 체감하도록 설계됐다”며 “(5년 내) 추정매출액은 5조2000억원”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다음달 중 복권위를 열어 2017회계연도 복권기금 결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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