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LP580-2 스파이더 출시… 가격은 3억2000만원부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3-20 12:00:00 수정 2017-03-20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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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LP580-2 스파이더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라인업의 세 번째 후륜구동 모델을 선보였다.

람보르기니서울은 20일 서울시 청담동에 ‘오픈 하우스’ 행사를 열고 우라칸 LP580-2 스파이더를 국내 출시했다.

우라칸 LP580-2 스파이더는 우라칸 라인업의 6번째 모델이자 3번째 후륜구동 버전으로 사륜구동 모델에 비해 출력은 소폭 낮아졌지만 보다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여기에 루프는 직물 소재 오픈탑이 적용돼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580-2 스파이더
외관은 루프를 제외하고는 후륜구동 쿠페 모델인 LP580-2와 비슷하다. 전면 공기흡입구를 비롯해 측면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 등은 쿠페 스타일을 그대로 따른다. 소프트톱은 시속 50km 속도에서 열거나 닫을 수 있으며 여닫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7초다.

오픈탑 루프가 탑재되면서 차체 무게는 무거워졌다. 1509kg으로 쿠페에 비해 119kg가량 중량이 늘었다. 다만 사륜구동 오픈탑 모델인 LP680-4 스파이더보다는 약 86kg 가볍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580-2 스파이더
파워트레인은 LP580-2 쿠페와 동일하다.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80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LDF 듀얼클러치와 조합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3.6초로 쿠페보다 약 0.2초 느리다. 최고속도는 시속 319km다.

쿠페 버전과 마찬가지로 후륜구동 전용 스티어링 시스템 튜닝과 서스펜션 설정이 적용됐고 스트라다, 스포츠, 코르사 등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12.3인치 TFT 계기반이 탑재됐고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더해졌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580-2 스파이더
람보르기니 우라칸 580-2 스파이더의 국내 판매가는 3억2000만 원 후반대부터 시작한다.

한편 람보르기니서울은 현재 우라칸 580-2 스파이더를 비롯해 610-4 스파이더, 610-4 쿠페, 610-4 아비오, 580-2 쿠페 등 총 5종의 우라칸을 판매 중이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580-2 스파이더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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