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전기車 앞세워 수입차 1위 지킬 것”

변종국 기자

입력 2019-01-18 03:00:00 수정 2019-01-18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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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키스 대표 신년 간담회, “올해 고용 6000명까지 확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모델인 ‘더 뉴 EQC’를 앞세워 올해 국내 수입차 판매시장 1위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사진)는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종의 순수 전기차와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해 EQ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밖에도 9종의 신차와 6종의 부분 변경 모델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벤츠코리아는 올해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물류센터와 정비센터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고용인원도 6000여 명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실라키스 대표는 “350억 원 규모의 부품물류센터 확장공사가 상반기쯤 마무리되면 안정적인 부품 공급으로 서비스 품질이 더 올라갈 것”이라며 “30분 만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고객 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7만798대의 차량을 팔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가 연간 7만 대를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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