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세대 K3 공개… 15.2km/ℓ 경차급 연비 달성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2-13 11:41:00 수정 2018-02-13 1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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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km/ℓ 경차급 연료효율성을 보이는 기아자동차 2세대 K3가 13일 공개됐다. 신차는 오는 27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올 뉴 K3'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신차 판매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차는 뛰어난 연비와 독특한 엑스크로스 헤드램프 적용, 안전사양 강화 등으로 요약된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가격은 1590만~2240만 원선으로 매겨졌다.

기아차는 지난 5년여 기간 동안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신차는 엑스 크로스(X-Cross) LED DRL,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는 기존 모델보다 커진 전장 4640mm, 전폭 ,800mm, 전고 1440mm, 축거(휠베이스) 2,700mm의 차체 외형을 갖췄다. 기존 K3는 전장 4560mm, 전폭 1780mm, 전고 1435mm, 축거 2700mm였다.

이밖에 K3는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소비자 최선호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기본 장착했으며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을 탑재했다.

편의사양으로는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 적용을 통해 운전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카오 I(아이)는 5년간 무료 이용 가능한 UVO 내비게이션에 적용되며 검색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여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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