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K팝스타3’ 캡쳐
박진영 권진아 극찬가수 박진영이 SBS ‘K팝스타3’에서 TOP3에 오른 권진아를 극찬했다.
지난 31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 와서 차분히 녹음된 버젼을 들어보니 권진아양이 부른 십년이 지나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내 예상대로 부르질 않는다. 자기 창법이 정확히 있다. 이 친구 무섭다... 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른 걸 이렇게 계속 듣긴 처음이다”라며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해서 부른 권진아에 대해 극찬으로 평가했다.
박진영은 지난 TOP 3 선정 당시 권진아에 대해 “정말 흠 잡을 것이 없는 무대였다”고 평가 했었다.
한편, 권진아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지난 ‘K팝스타3’에서 버나드박, 샘김과 함께 TOP3에 올라 가요계에 데뷔 할 수 있는 기회를 차지했다.
박진영 권진아 극찬 소식에 “박진영 권진아 극찬, 권진아가 무서워 왜?”, “박진영 권진아 극찬, 시즌2에서 지역예선 탈락…정말?”, “박진영 권진아 극찬, 정말 노래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