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25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포르쉐 ‘뉴 911’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나섰다.
카레라와 카레라 S 등 2종으로 출시된 신차는 911 라인업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로 바이 터보차저를 장착한 새로운 엔진과 개선된 기어박스, 새로운 섀시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뉴 PCM 등을 적용했다.
‘뉴 911 카레라’와 ‘카레라 S’의 판매 가격은 각각 1억3330만 원, 1억5010만 원이다.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포르쉐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뉴 911 카레라의 변화를 직접 살펴봤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aQJWlihhi4Q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