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포뮬러 E 3라운드 ‘더블 포디움’ 달성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1-28 09:41:00 수정 2019-01-28 0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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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2018-2019 시즌 3라운드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포뮬러 E’ 시즌은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고 모로코에서 2라운드를 마쳤다. 3라운드는 지난 26일 칠레에서 치러졌다.

이번 3라운드에서 아우디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Envision Virgin Racing)’ 소속인 샘 버드(Sam Bird) 선수는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매뉴팩처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Audi Sport ABT Schaeffler)’ 소속 다니엘 압트 (Daniel Abt) 선수는 ‘패스티스트 랩(Fastest Lap, 서킷의 1랩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주파한 기록)’을 기록하고 3위에 올랐다. 앞서 모로코 2라운드에서 시즌 참가 브랜드 중 최초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한 아우디는 이번 라운드를 통해 시즌 첫 우승을 두 번째 더블 포디움으로 장식하는 영광을 얻었다.

세계 최초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는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팀인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와 함께 아우디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은 모두 지난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4’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아우디 e-트론 FE05’로 경주에 출전한다. 특히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팀에는 아우디 대표 레이서이자 지난 시즌 종합 2위를 기록한 루카스 디 그라시(Lucas di Grassi) 와 지난 시즌 종합 5위를 기록한 다니엘 압트 (Daniel Abt)가 소속 선수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포뮬러 E는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201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순수 기차 레이싱 대회다. 한국은 2020년 포뮬러 E 개최권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경기에는 총 11개의 팀, 22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홍콩, 뉴욕, 파리, 로마 등 전 세계 5개 대륙의 12개 도시를 돌며 총 13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다음 라운드는 2월 16일 멕시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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