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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알리기 총력… 1000만원 걸고 잼라이브 출연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6-10 10:22:00업데이트 2023-05-09 20:03:52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호캉스’ 행사를 마련한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는 라이브 퀴즈쇼를 통해 티볼리 알리기에 나선다.

쌍용차는 내달 14일까지 추첨을 통해 티볼리 호캉스 참가 40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첨자는 티볼리 무상렌트 및 주유권(5만 원), 호텔숙박권을 제공받는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쌍용차 온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4차에 걸쳐 총 4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6월10~23일) ▲스카이베이 경포(6월17~30일) ▲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6월24~7월7일) ▲여수 헤이븐 호텔(7월1~14일) 등 4차로 구분돼 있다.

티볼리 시승 후 베리 뉴 티볼리 새로워진 스타일이나 딥컨트롤 사용 소감 등 신차의 다양한 매력을 유튜브나 SNS에 영상후기로 공유하는 전원에게 자외선 피부케어 세트를 증정하고, 차량을 구매할 경우 10만 원 특별할인 혜택(9월까지 출고 기준)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에 티볼리가 등장한다. 오는 12일 오후 9시에 열리는 잼라이브 퀴즈쇼는 총상금 1000만 원을 걸고 베리 뉴 티볼리 등 자동차 관련 문제들로 준비된다. 정답자는 물론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의 기회가 주어진다.

티볼리에 대한 문제 2개만 맞추면 티볼리X커버낫 콜라보 티셔츠(20명)를, 티볼리 특집방송 참여자 대상 티볼리 미니카 3종 세트(20명)를 각각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사전에 SNS 댓글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피크닉 매트 세트(20명)를, 영상 감상&스크래치 이벤트로 티셔츠(20명)를 증정하고, 영상 캡쳐이벤트 참여자들도 주유상품권(1만원, 100명)의 행운을 기대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