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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신형 크로스컨트리 전국 로드쇼 참가자 모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3-15 10:15:00업데이트 2023-05-09 20:35:37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내달 21일까지 총 6주간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

15일 볼보에 따르면 기간 중 해당 전시장에서는 볼보 전 차종 자유로운 시승과 상담이 가능하다. 시승을 마친 모든 참가자에게 볼보 스페셜 이모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여기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세이프티 에코백 만들기, 볼보 위자드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는 오는 16일 서울 송파와 경기 안양 및 수원, 부산 광안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5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공식 출시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은 보다 다양한 삶의 가치를 지원하는 볼보자동차의 철학이 담긴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이다.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추며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크로스오버 시장 확대를 위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양을 갖추고도 외관 및 인테리어 트림과 휠 사이즈, 실내 편의사양 등 일부 옵션 차이에 따라 5280만 원(T5 AWD)과 5890만 원(T5 AWD PRO) 등 파격 가격을 책정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