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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터보’ 사전계약 개시

원성열 기자
입력 2019-01-21 05:45:00업데이트 2023-05-09 20:54:26
혼다코리아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2019년형 CR-V 터보는 기존 4륜 구동 모델 외에 2WD(전륜 구동) 모델을 추가했다.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 예방을 돕는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WD 3690만원(VAT 포함), 4WD는 3930만∼4300만원(VAT 포함)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