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억 넘는 수입차 1만9660대 팔려

이은택 기자

입력 2017-02-17 03:00:00 수정 2017-02-1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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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9000만원 롤스로이스 최고가… 벤츠 S 350d는 2590대 최다판매

지난해 한국에서 1억 원 넘는 초고가 수입자동차가 총 1만9660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가장 비싼 차는 롤스로이스 팬텀 EWB(사진),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 S 350d 4 Matic이었다.

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새로 등록된 차량 중 가장 비싼 차는 6억9000만 원인 팬텀 EWB로 총 2대가 팔렸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총 53대가 신규 등록됐다.

그 다음으로 비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6억1594만 원), 롤스로이스 팬텀(5억9000만 원)은 각각 2대씩 팔렸고, 롤스로이스 고스트 EWB(4억8000만 원)는 22대 팔렸다. 벤틀리 뮬산(4억7112만 원)은 3대 팔렸다.

1억 원 이상 수입차 중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벤츠 S 350d 4Matic(1억3950만 원)으로 총 2590대 팔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에서 미국, 중국 다음으로 많은 판매량이다. 벤츠는 지난해 경쟁사인 BMW를 제치고 한국에서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벤츠의 최고가 모델은 AMG G 65 에디션 463(3억7800만 원)으로 지난해 12대 팔렸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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