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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5시리즈 금융 프로모션 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1-11 17:29:00업데이트 2023-05-10 00:51:59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내달 출시 예정인 뉴 5시리즈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뉴 5 패키지’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5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차량가격 6630만 원) 기준으로 월 89만7000원(선납 30%, 통합취득세 미포함)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동일 모델을 월 51만1000원(선납 30%, 36개월, 잔존가치 56%, 통합취득세 미포함, 자동차세 포함)의 리스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1년 내내 신차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량의 5가지 주요 부분을 사고 시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보상해준다. 보상 범위는 뉴 5시리즈에 기본 탑재되는 디스플레이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다.

사고 시 교환 또는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도 가능하다.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며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구매 시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