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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2019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8-19 16:45:00업데이트 2023-05-09 19:39:38
볼보트럭코리아가 ‘2019 주니어 영어캠프’를 연다.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소재의 양평 글로벌 영어캠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50명이 참가했다.

19일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영어캠프는 어린이들이 캠프 기간동안 영어 말하기 학습은 물론, 쿠킹클래스 및 코딩교육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연 속에서 레크레이션, 체육활동, 야간파티 등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친목을 쌓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둘째날에는 볼보트럭의 핵심 가치 ‘안전’을 실천하고자 글로벌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Stop, Look, Wave)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안전 교육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실제 볼보트럭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석에 직접 탑승해 대형트럭 사각지대 영역을 체험해보고 안전한 보행 습관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영어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