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엔진세정제 효과 있을까… 부산 왕복 840km 달려보니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4-24 10:18:00 수정 2019-04-24 1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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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사용효과를 비교한 실험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불스원은 최근 불스원샷 주입차량과 미주입차량의 엔진 상태를 비교하는 장거리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험은 GD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동일 스펙의 국산 준중형차 2대를 섭외하여 한 대에는 불스원샷을 주입하고, 다른 한 대에는 불스원샷을 주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거리 고속주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주행테스트는 1박 2일 동안 인천과 부산 해운대까지 왕복 840km 거리를 주행하며 약 100여 km에 한 번씩 내시경 점검을 통해 엔진 때 제거 여부를 확인했다.

사전 내시경 점검 결과 두 차량 모두 엔진 내 피스톤 상부에 검게 쌓인 엔진 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약 120km를 주행한 1차 점검까지는 두 차량 모두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200km를 넘어선 2차 점검에서 불스원샷 주입차량의 피스톤 상부 타각이 보이기 시작했으며 약 330km를 주행한 3차 점검에서 불스원샷 주입차량의 엔진 때가 상당 부분 제거된 것이 확인됐다.

또한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자동차과에서 진행한 차량 동력계 테스트 결과 엔진세정제 없이 고속주행만 했을 경우에는 연비와 배출가스에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불스원샷을 넣고 고속주행을 한 차량의 경우 연비는 약 2.5% 상승하고, 질소산화물은 30% 가량 저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이사는 “엔진세정제의 효과에 대한 일부 소비자들의 의구심과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이번 불스원샷 성능 비교 실험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불스원샷의 사용 효과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시고,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불스원샷을 사용하며 달라지는 차의 성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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