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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받은 BMW 또 불나… 산불 번질 뻔

동아일보
입력 2018-08-21 03:00:00업데이트 2023-05-09 21:45:59
BMW코리아가 리콜을 시작한 첫날인 20일 오후 4시 50분경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 기점 174.4km 지점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고 주변 야산에도 불이 붙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은 이달 초 안전진단을 받았는데도 불이 났다. 한국도로공사 제공BMW코리아가 리콜을 시작한 첫날인 20일 오후 4시 50분경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 기점 174.4km 지점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고 주변 야산에도 불이 붙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은 이달 초 안전진단을 받았는데도 불이 났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BMW코리아가 리콜을 시작한 첫날인 20일 오후 4시 50분경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 기점 174.4km 지점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고 주변 야산에도 불이 붙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은 이달 초 안전진단을 받았는데도 불이 났다. 이로써 올 들어 화재가 난 BMW는 총 42대로 늘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