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그룹 프리미엄 브랜드인 DS는 완벽한 음향을 위해 프랑스 대표 음향기업 포칼(FOCAL)과 차량 설계 및 인테리어 구조 개발을 협업했다. 국내 판매 중인 DS7 크로스백에 탑재된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과 정교하게 배치된 14개 스피커는 두 업체 협업의 결정체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한불모터스는 DS7 크로스백의 사운드 경험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차별화된 시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전시장에는 포칼 오디오 라운지가 마련됐으며 음향 경험에 중점을 둔 DS7 크로스백 시승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시승을 비롯해 VR 게임과 케이터링 등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가 선물로 제공된다. 시승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강남 소재 ‘DS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홈페이지나 전시장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DS7 크로스백은 첨단기술을 우아한 디자인에 녹여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DS가 추구하는 아방가르드 정신과 프렌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