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장거리 이용이 급증하는 시즌을 앞두고 주요 소모품 교체와 기본 상태 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숙련된 캐딜락 전문 테크니션으로부터 차량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 뿐 아니라 브레이크와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에어컨 등 20여개 주요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는 전국 21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진다.
이 기간 차량을 수리(보험수리 제외)하는 소비자에게는 오리지널 부품 20%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센터 방문자에게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가 증정된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차량 컨디션으로 여름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너 케어 서비스 외에 강화된 AS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