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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푸조·시트로엥 8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8-09 14:15:00업데이트 2023-05-09 21:48:11
한불모터스가 이달 말까지 푸조 및 시트로엥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뉴 푸조 2008 알뤼르(Allure)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 가격의 30%을 선납하고 48개월간 월 43만5000을 납부하면 된다. 뉴 푸조 3008 알뤼르는 선수금 30%를 선납, 48개월간 월 56만600원을 분납하면 된다. 뉴 푸조 5008 GT 라인(GT Line)은 선수금 40%를 선납 후 48개월간 월 57만4400원을 분납하면 푸조 5008 차주가 될 수 있다.

또한 한불모터스는 3008 구입자 중 푸조파이낸스를 2000만 원 이상 이용한 이들에게는 사이드스텝을 무상 제공하는 ‘푸조 3008 스타일업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푸조 2008 알뤼르는 3035만 원(기존 3070만 원), 푸조 3008 알뤼르 3844만 원(기존 3890만 원), 푸조 5008 GT 라인(GT Line)은 4595만 원(기존 465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트로엥 7인승 디젤 MPV인 ‘그랜드 C4 피카소’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C4 피카소 샤인 트림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60개월 동안 월 57만63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또한 ‘C4 칵투스’ 전 트림 구입 고객에게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최근 출시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필 트림의 경우 차량가격의 30% 선납 후 48개월 동안 월 35만8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개별소비세 인하부터 이번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소비자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며 푸조 및 시트로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