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람보르기니·BMW 270대 리콜…“에어백 등 문제”

뉴시스

입력 2018-08-02 09:30:00 수정 2018-08-02 09:32:4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싸이월드
  • 구글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등 10개 차종 270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10개 차종 270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2일 밝혔다.

에프엠케이(FMK)에서 수입해 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5개 차종 78대는 에어백(다카타社)이 터질 때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파편이 운전자 등을 다치게 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이날부터 에프엠케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쿠페 등 4개 차종 39대는 엔진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공회전 상태에서 연료 공급 유량 조절 장치가 제 기능을 못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다.

해당 차량은 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BMW)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BMW M5 153대는 연료탱크 내 연료레벨센서가 연료호스와의 간섭으로 정상 작동이 되지 않아 연료가 소진되더라도 계기판에 연료가 있는 것처럼 표시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해당 차량은 2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 차량 소유자가 자비를 들여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에프엠케이(02-3433-088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02-6181-1000), 비엠더블유코리아(080-269-5181)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부는 차량 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리콜대상 여부와 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자동차 핫포토

라이프



동아오토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자동차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