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판매 1위 싼타페, 스페셜 모델로 왕좌 굳히기

원성열 기자

입력 2018-06-05 05:45:00 수정 2018-06-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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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4일 기존 싼타페에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을 더해 고급감을 높인 스페셜 모델 ‘Inspiration(인스퍼레이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현대차

디자인 강화한 ‘Inspiration’ 모델
안전 하차 보조 등 안전 기술 기본화


현대차 중형 SUV 싼타페가 3월∼5월까지 세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역사를 썼다. 전체 판매 순위에서도 그랜저를 제치고 1위다. 5월 판매량을 보면 싼타페는 1만668대가 팔려, 그랜저(1만436대)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싼타페는 현재 대기물량만 1만1000대를 넘어 6월에도 1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SUV 모델 최초로 연간 판매 1위 등극도 가능해보인다.


●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전용 디자인 적용·첨단 안전사양 기본화

현대차는 싼타페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4일 전용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 ‘Inspiration’(인스퍼레이션)을 출시했다.

일단 외관 디자인부터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다. 전면에 전용 패턴의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별화된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메탈릭 실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19인치 스퍼터링 휠, 바디컬러 클래딩(바디와 같은 컬러의 펜더, 사이드 몰딩, 프론트&리어 하단 범퍼)을 적용했다. 인테리어에는 버건디 퀼팅 나파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내장재를 적용했고, 1열에 차음 윈도우 글래스를 달아 정숙성을 높였다. 컨티넨탈 타이어 및 패들쉬프트도 기본 적용했다.

싼타페의 인기 비결인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에서는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는 물론 새로 적용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인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의 옵션을 기본화했다.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3580만원, 디젤 2.0 3920만원, 디젤 2.2 4110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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