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25년까지 전동화 차량 20종 출시”

원성열 기자

입력 2018-05-16 05:45:00 수정 2018-05-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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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

미래 이동성 개발 400억 유로 투자

독일 아우디 AG가 오는 2025년까지 20종 이상의 전동화 차량을 선보이고 80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는 ‘아우디 비전 2025’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전체 차량 판매대수 가운데 전동화 차량의 비중을 33% 수준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아우디는 전 모델 시리즈에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투입하고 20종 이상의 전동화 차량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의 미래를 이끌게 될 전동화 차량 중 가장 상징적인 모델은 올해 출시될 예정인 아우디의 첫 번째 양산형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이다. 5인승 SUV 모델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30분이면 400km 주행이 가능한 수준의 충전이 완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뒤이어 아우디는 ‘e-트론 스포트백’을 2019년에, 고성능 전기차인 ‘e-트론 GT’와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 모델 등을 2020년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아우디는 2025년까지 전기 이동성, 자율주행, 디지털화 등 전략적 개발 부분에도 40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해, 10억 유로 이상의 영업 이익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도 발표했다.

아우디 AG 회장 루퍼트 슈타들러는 “일상생활에서의 지속 가능성, 높은 품질 그리고 주행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며 전기 이동성 부분 최고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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