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국내 전기車 판매 첫 1만대 돌파… 아이오닉이 62%

곽도영기자

입력 2017-11-14 03:00:00 수정 2017-11-1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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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국내 순수 전기차(EV) 승용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연내 1만 대를 돌파했다. 충전 인프라 확대와 소비자 인식 증대로 국내에서도 전기차 시장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기준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 대수는 총 1만75대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6203대로 전체 판매량의 61.6%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모델이 1569대로 2위, 기아자동차 ‘쏘울 EV’가 1290대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지엠의 ‘쉐보레 볼트 EV’(457대), 르노삼성 ‘트위지’(259대), BMW ‘i3’(153대), 기아 ‘레이 EV’(38대), 테슬라 ‘모델S’(54대·올해 1∼9월 등록 기준), 닛산 ‘리프’(47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전체 판매량에는 한국지엠의 ‘쉐보레 스파크 EV’ 올해 인도 물량 5대도 포함됐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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