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뉴 X3’ 본격 투입… 강력함에 첨단 주행보조 기능 겸비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11-13 16:06:00 수정 2017-11-13 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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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3세대 ‘뉴 X3’를 13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에서 16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BMW에 따르면 이번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을 더했다. 또한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는 엔진과 디자인 옵션에 따라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드라이브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드라이브20d x라인,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드라이브 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드라이브30d x라인 등 총 4종이 제공된다. x라인 모델은 출시 예정이다.

BMW 뉴 X3의 차체 크기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5cm 더 길어진 휠 베이스와 긴 보닛, 전면의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비율을 통해50:50 무게 배분을 강조한다.

뉴 X3 x드라이브20d 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175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8.0초, 최고 속도는 213km/h다. 복합 연비는 12.1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2g/km다.

뉴 X3 x드라이브30d의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265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2000~2500rpm에서 63.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8초, 최고 속도는 240km/h다. 복합 연비는 11.3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5g/km다.

보다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뉴 X3 x드라이브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드라이브30d M 스포츠 패키지에는 M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뉴 X3는 다양한 첨단 편의 기능 등을 대거 적용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표준형 스테레오 카메라를 사용하며, 레이더 및 초음파 센서와 연동해 차량 주변을 모니터링하며 충돌 및 보행자 경고 장치, 보행자 접근 경고 및 제동 보조 기능 등이 기본 장착된다.

뉴 X3 전 모델에 주행 중 버튼 하나로 BMW 콜센터와 연결해 원하는 장소의 주소를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전개되는 등 사고 상황 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어주는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이 전 모델 기본 적용, BMW 콜센터가 가까운 구조 통제 센터에 통보하고 구조 요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전화로 탑승자를 지원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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