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키스탄에 ‘대형트럭 엑시언트’ 200대 공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1-10 10:06:00 수정 2017-11-10 1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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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파키스탄에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공급한다.

현대차는 지난 9일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상용수출사업부 및 파키스탄 현대차 상용 대리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트럭 엑시언트 2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현대차가 올해 1월 파키스탄 시장에 진출해 체결한 최대규모 공급계약이다. 차종별로는 트랙터 100대와 덤프 50대, 카고 50대가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에 따라 경제 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파키스탄 지역 인프라 건설 현장에 차질이 없도록 내년 초부터 엑시언트 생산에 들어가 내년 중 모두 인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인도되는 차량은 열악한 현지 도로 사정을 감안해 철저한 품질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현대차 측은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건설 경기가 점차 호조되고 있는 파키스탄 시장에 보다 많은 상용차를 공급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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