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드 반전카드 ‘올뉴 루이나’ 中 출시…20대 정조준

뉴스1

입력 2017-09-19 15:42:00 수정 2017-09-19 1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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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현대, 중국 전략 신차 올뉴 루이나 출시© News1

116만대 팔린 베이징현대 성공신화 ‘루이나’ 후속신차
충칭공장 첫 양산모델…애니메이션·게임 등 ‘족집게’ 홍보전략


현대자동차가 중국 충칭공장에서 현지 전략형 소형세단 ‘루이나(瑞?)’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파고넘기에 나선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19일(현지시각) 중국에서 ‘올뉴 루이나(현지명 췐신 루이나)’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차발표회는 중국 베이징, 스자좡, 시안, 지난, 정저우, 창샤, 허페이 등 7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2010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루이나는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 116만대를 돌파하는 등 베이징현대의 고속 성장을 견인한 모델이다. 올뉴 루이나는 베이징현대 충칭공장의 첫 양산 모델로 경제성, 다양한 스마트 기능 등을 바탕으로 3~5급 도시의 20대 중·후반 스마트 구매층을 목표 고객으로 개발된 C1 세그먼트 경제형 소형 세단이다.

중문 차명은 기존 루이나의 베스트셀러카 이미지를 계승해 ‘췐신 루이나(All New 루이나)’로, 영문 차명은 스페인어로 여왕 이라는 뜻의 ‘레이나(Reina)’로 운영 될 예정이다.

올뉴 루이나는 지난 6월초 개최된 충칭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 당시 Δ모던한 디자인 Δ우수한 연비 Δ동급 대비 최대 트렁크 공간 Δ차체자세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 안전 사양 Δ음성인식 커넥티비티 기능 등 스마트 기능을 바탕으로 중국 주요 매체 및 딜러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주타깃층인 20대를 겨냥해 Δ8인치 터치 스크린 Δ4G 통신, Wi-Fi 등이 탑재된 음성 인식 커넥티비티 Δ바이두(百度) ‘카라이프’ & 애플 ‘카플레이’ 등 스마트폰 연결 커넥티비 서비스를 적용했다. 아울러 카파 1.4 MPI 단일 엔진에 5속 MT 및 4속 AT 변속기를 탑재한 파워트레인으로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천꾸이샹 베이징현대 상임부총경리는 “올뉴 루이나는 베이징현대 현지화 전략 2.0을 도입할때 시작한 모델이자 스마트화, 커넥티트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중국 전용모델”이라며 “베이징현대 15주년, 900만대 출고를 앞두고 스마트 제품·서비스·브랜드를 통해 현지화 전략 2.0을 심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이징현대는 인생 첫 차를 통한 새로운 생활을 메인 테마로 삼고 ‘Hello, New Life! (?好,新生活!)’를 런칭 슬로건으로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디지털·모바일 마케팅 및 중소도시 위주의 판매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대 젊은층 목표고객 공략 강화를 위해 Δ실사와 애니메이션 합성을 통한 젊은 감각의 광고 캠페인 Δ디지털 매체 중심의 전국 기자 시승회 개최(10월) Δ월드 e스포츠 게임 대회 후원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도시 홍보와 판매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모터쇼 현장 판매 지원을 강화하고 소도시 순회 전시 운영한다. 또 블루멤버스 고객을 활용한 고객 추천 이벤트 실시도 계획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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