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AA 영상]폴크스바겐 전기차 핵심 모델 ‘I.D. 크로즈 II’

동아경제

입력 2017-09-13 17:14:00 수정 2017-09-13 1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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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은 13일(현지 시간)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 콘셉트카 ‘I.D. 크로즈 II’를 공개했다.

폴크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I.D. 크로즈 II는 2020년부터 3가지 모델을 시작으로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의 핵심 모델 중 하나다. I.D. 크로즈는 SUV와 4도어 쿠페의 크로스오버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I.D. 크로즈 II는 양산형에 가깝게 한층 더 개선됐다.

넓은 보닛과 깨끗하게 떨어지는 윙과 루프, 그리고 고광택의 외관 표면 마감처리 등을 통해 강력하고 남성적인 느낌으로 외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됐다. 헤드라이트의 LED 디자인 또한 양산형에 가까워졌다.

실내에 탑재된 기능도 새롭게 장착되고 더욱 발전됐다. 신형 I.D. 크로즈 II에는 B 필러가 없어 슬라이딩 도어가 넓게 열려 크로스 바이크도 실을 수 있다.

또한 실내에 깨끗한 공기를 제공해 주는 클린에어 시스템이 장착됐다. 새롭게 개발된 클린에어 시스템은 차내 공기 질과 시스템의 현재 활동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새로운 음성지원 기능이 탑재되어 음성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완전 자동화된 주행 모드인 ‘I.D. 파일럿’을 활성화 시키거나 비활성화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강화됐으며 전기 4모션(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했다. 전기 모터가 각각 프론트/리어 액슬을 작동시키고, 토크 배분은 전기 프롭샤프트를 통해 통제된다. 최고 속도 180km, 225KW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는 I.D. 크로즈 II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0km(NEDC)까지 주행 가능하다. 고성능 배터리는 고속 충전기로 30 분이면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배터리는 차량 바닥면에 통합 시키고, 2개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전면과 후면에 탑재해 두 개 액슬 간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실현 시켰다. 이를 통해 골프 GTI와 같은 핸들링 특성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구동 장치와 전기식 댐퍼, 새로운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 디자인,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맥퍼슨 스트럿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동아오토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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