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한정 수퍼카 113억원 낙찰…‘21세기 최고가’

뉴스1

입력 2017-09-11 17:34:00 수정 2017-09-11 17:36:2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싸이월드
  • 구글
소수 수집가 대상 경매…수익금 전액 아동구호단체 기부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판 슈퍼카 '라페라리 아페르타' 가 830만 유로(113억원)에 팔렸다. CNN머니 갈무리) © News1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판 슈퍼카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21세기 자동차 중 최고가인 830만유로(113억원)에 판매됐다.

10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자동차 경매업체 RM소더비가 전날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열린 70주년 페스티벌 경매 프로그램에서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예상 가격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인 830만유로에 낙찰됐다.

구매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날 경매는 초청받은 수집가들 최소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아직 실물 제작이 완료되지 않은 탓에 컴퓨터로 그려진 3D 모형만 공개된 상태다.

외관은 붉은색을 바탕으로 보닛과 차량 후면에 부분적으로 흰색 줄무늬 디자인이 적용된다. 내부는 검은색 검은색 탄소섬유와 빨간색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준 가죽 소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RM소더비 측은 이날 판매된 차량에 대해 “이는 210번째이자 마지막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될 것”이라며 “자동차 제조업 전체 역사를 거쳐 이만큼 사람들이 학수고대하거나 기술적으로 진보한 차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라리 측은 이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국제 아동구호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다.
(서울=뉴스1)


자동차 핫포토

라이프



동아오토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자동차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