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고객 충성도 1위 선정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6-26 14:47:00업데이트 2023-05-09 23:56:37
국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중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에 ‘동부화재 다이렉트’가 선정됐다.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업 ‘브랜드키’가 공동으로 진행한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온라인 및 1대1 유선조사를 통해 해당 브랜드 이용 경험이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 37만1654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항목을 조사해 산업별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동부화재는 이번 조사에서 5개 항목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25.8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 운전자 습관 연계보험(smarT-UBI)’ 특약을 선보이며 온라인(CM) 전용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smarT-UBI 특약은 내비게이션을 통해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자동차보험 중 동부화재만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안전운전 점수가 일정 점수를 넘어설 경우(100점 만점에 61점) 최대 1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대1 전담 상담사 지정 제도도 동부화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보험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개별 전담 상담사가 지정되는데, 자동차보험 관련 궁금증이나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전담 상담사와 쉽고 빠르게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생채인증서비스도 고객 편의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패스 이용 가능 고객의 경우, 지문 및 홍채 인증만으로 보헙 가입이 가능한 생채인증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모바일 인증 단계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했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지난해 CM 상품 론칭 후 변화된 시장에 맞게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 수상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페이스북’에 접속해 ‘페이지 좋아요’를 누른 후, 수상 축하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는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가수 설현, 개그우먼 김지민 등 동부화재 다이렉트 광고 모델들의 싸인이 담긴 기념품과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