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코나’ 생산협상 타결…19일부터 양산 돌입

뉴스1

입력 2017-06-17 10:42:00 수정 2017-06-17 10:42:3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싸이월드
  • 구글
현대자동차 코나. © News1

현대자동차 노사가 진통을 겪던 ‘코나’ 생산에 합의하고 19일부터 양산에 돌입하기로 했다.

17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인력 배치 전환과 작업자 맨아워(Man Mour)를 두고 이견차를 보여온 노사는 이날 새벽 접점을 찾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차는 지난 13일부터 영업소 전시차량 등으로 공급될 ‘코나’ 선행 양산을 3일 동안 진행한 후 정식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차체 조립 등을 담당하는 의장부문 노조가 생산 인력 등을 정하는 투입 비율을 놓고 사측과 견해차를 보이면서 생산차질 우려가 높아져 왔다.

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울산1공장 노동조합을 방문해 현장 노조와 코나 생산을 위한 협상에 직접 나섰지만 이견차를 쉽게 좁히지 못했다.

사측은 협상이 끝내 불발될 경우 대체인력 투입 가능성도 검토했지만, 다행히 노사가 19일부터 생산에 합의함에 따라 코나 생산차질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민감한 맨아워에 대해선 노사가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달 말 고객 인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자동차 핫포토

라이프



동아오토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자동차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