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인기 폭발…접수 20분 만에 125대 마감

뉴스1

입력 2017-06-13 15:08:00 수정 2017-06-13 15:08:0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싸이월드
  • 구글
용인시청(뉴스1DB)© News1

경기 용인시의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 지원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접수 시작 20분 만에 마감됐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담당자 이메일로 전기자동차 125대에 대한 구입 보조금 신청을 받은 결과 20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

이날 하루 동안 접수된 신청 건수는 146건에 달했으며 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들의 문의 전화도 잇따랐다.

이에 따라 시는 신청자격 및 서류 확인을 거쳐 결격사유가 없는 접수자에게 신청 순서에 따라 125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이달 말까지 추가 접수해 나머지 신청분에 대해서도 대수에 상관없이 경기도와 협의, 국·도비를 확보해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용인시가 지난 2월 실시한 1차 구입 보조금 지원에서는 신청 접수 시작 20초 만에 대상 대수 20대가 마감되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은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1대당 1900만원(르노삼성 트위지는 828만원)을 지원한다.

보급차종은 환경부가 고시한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소울, 르노삼성 SM3?트위지, 닛산 리프, 한국지엠 볼트EV, BMW I3, 파워프라자 라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6월말까지 신청분에 한해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며 “연차적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대수를 확대하고 충전인프라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수요증가를 고려해 관내 공영주차장,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장 등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용인=뉴스1)


자동차 핫포토

라이프



동아오토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자동차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