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우디서 티볼리· G4 렉스턴 출시…4년만에 사우디 재진출

뉴스1

입력 2017-05-17 10:46:00 수정 2017-05-17 1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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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재진출 통해 중동시장 강화 © News1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브랜드를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4년 만에 재진출한다. 현지 딜러사와 공급계약을 맺고 중동 공략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딜러 업체인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신규대리점 오픈 및 제품 출시행사를 가졌다.

쌍용차는 글로벌 신시장 개척을 위해 2014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내 판매네트워크 재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현지 대리점 오픈으로 쌍용차는 2013년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서 철수한지 4년만에 중동 공략을 위한 거점 기지를 다시 마련하게 됐다.

쌍용차는 올해 초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와 신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티볼리,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뉴 스타일 코란도C(수출명 코란도) 등을 현지에서 공식 출시했다.

양사는 대리점 오픈을 계기로 Δ판매네트워크 확충 Δ고객 시승 이벤트 Δ대형쇼핑몰 차량 전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판매네트워크 확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최근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간 경제 협력방안이 긴밀하게 논의되고 있어 자동차 산업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티볼리, G4 렉스턴 등을 통해 중동에서의 판매량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월 SNAM(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사와 2020년부터 쌍용자동차의 프리미엄 픽업모델 Q200(프로젝트명)을 현지 조립생산하는 내용의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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