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상하이모터쇼서 ‘티볼리에어 디젤’ 공개…中 SUV 시장 공략

뉴시스

입력 2017-04-19 10:50:00 수정 2017-04-19 1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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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19일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전략 모델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고 중국 현지 소형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쌍용차는 이날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현지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와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에어 가솔린 등 양산차를 비롯한 총 4개 모델을 전시했다.

임한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창립 이후 60여년의 역사 속에서 쌍용차는 정통 SUV 개발 노하우를 확보한 월드 클래스 SUV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오늘 발표하는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유럽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이뤄져 고성능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상품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측은 기존에 판매 중인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과 더불어 높은 효율성과 강력한 토크를 갖춘 디젤 모델이 합류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중국 시장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2440만대로 집계됐다.

특히 쌍용차가 주력할 SUV 시장은 전년 대비 45%, 티볼리 에어 등 티볼리 브랜드에 해당하는 1.6ℓ 이하 모델 판매량은 21.4% 증가해 향후 지속적인 판매 확대를 기대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0월 섬서기차그룹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LOI(합자의향서)를 체결하고 중국 현지 생산공장 설립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판매 물량 증대를 위해 현지 생산 거점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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