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자동차 수출 4.1%↑…‘친환경차·중대형차 수출 확대’

뉴시스

입력 2017-04-18 11:22:00 수정 2017-04-18 1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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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와 중·대형차 수출 확대로 지난달 완성차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다. 지난해 시행된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감소추세 등으로 수량 기준으로는 2.7% 줄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발표한 ‘3월 자동차 산업동향’에 따르면 수출 금액은 4.1% 증가한 4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량기준으로는 5.1% 감소한 24만8618대를 수출했으나 수출단가가 높은 친환경차와 중·대형차의 수출이 확대돼 수출액은 늘어났다.

산업부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의 친환경차는 전용모델(니로, 아이오닉)의 출시 이후 북미·유럽 지역 판매호조로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내수는 전년도 시행된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2.9% 감소한 16만8990대를 판매했다. 수입차는 일부업체 영업정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0.8% 감소한 2만4176대를 판매했다.

자동차 생산은 내수 판매 및 수출 물량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2.7% 감소한 40만6897대를 생산했다.

자동차 부품 수출은 국내완성차 현지공장 생산 감소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한 22.0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아시아 등 완성차 판매가 부진한 지역 중심으로 현지공장 생산 감소에 따라 수출이 감소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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